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7년 3월 10일 (문단 편집) === 정치권 반응 === {{{+1 '''선고 이전'''}}} ---- * '''더불어민주당''' * 더불어민주당은 오전 11시부터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당 대표실에 모여 TV로 생중계를 보고 결과에 대해 추미애가 직접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. 이어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정국수습 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. 민주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탄핵이 각하되거나 기각되는 일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하였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32285|뉴스1]] *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공식일정을 하나도 잡지않고 자택에 머물며 탄핵선고를 지켜본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31008077694901|머니투데이]] *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어떤 캠페인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310/83256229/1|동아일보]] * 이재명 시장은 탄핵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10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310/83256229/1|동아일보]] * '''국민의당''' * 국민의당은 10시 30분부터 국민의당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생중계를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. 선고 이후에는 곧바로 의총으로 전환하여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. 국민의당의 핵심 당직자는 인용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932285|뉴스1]] * '''바른정당''' * 바른정당은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에서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위원장들이 모여 헌재의 탄핵선고 생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. 이후 선고 결과를 지켜 본 뒤 오후 12시 이후 정병국 대표 명의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8&aid=0003768899|이데일리]] * 유승민 의원은 별다른 공개일정없이 국회에서 탄핵선고를 지켜볼 예정이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31008077694901|머니투데이]] *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"내일 탄핵이 되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"며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310/83256229/1|이데일리]] * '''자유한국당''' * 자유한국당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한다고 하였으나 당내의 분위기는 기각 또는 각하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10/0200000000AKR20170310040300001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그리고 선고가 나오면 바로 긴급 비대위 회의,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31008077694901|머니투데이]] * 원유철, 안상수 의원은 공개일정을 잡지않았다.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Read.edy?SCD=JF21&newsid=01456326615862008&DCD=A00602&OutLnkChk=Y|이데일리]] * '''정의당''' * 심상정 대표는 국회에서 탄핵선고를 지켜본다. 블랙리스트 방지 입법을 위한 토론회에서 축사한 뒤 당 지도부와 함께 선고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31008077694901|머니투데이]] * '''황교안 권한대행''' * 정부서울청사의 집무실에서 탄핵선고를 지켜본다.[[http://the300.mt.co.kr/newsView.html?no=2017031008077694901|머니투데이]] {{{+1 '''선고 이후'''}}} ---- * '''더불어민주당''' * 이날 결정이 나고 나서 의원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개별의견을 밝히는 것을 자제하고 토요일 촛불집회에도 개인적으로 갈 것을 당부했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436080|JTBC]] * [[추미애]] 대표는 "이제 국회는 여야의 구분이 사라졌고 우리는 제1당이 됐다", "오늘 만장일치 탄핵인용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"라며 자당 소속 국회 소추위원들을 격려했다. 반면 [[우상호]] 원내대표는 "현직 대통령이 탄핵 당하는 것은 헌정사의 비극이자,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"이라며 "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소망하면서, 우리도 선출직 공직자로서 헌법과 법률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"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37|뉴시스]] * [[이재명]] 성남시 시장은 "청산과 공정국가 건설, 이제 시작"이라고 환영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19846|뉴시스]] 또한 촛불집회에 참석하였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436080|JTBC]] *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"오늘 우리는 헌법 제1조의 숭고하고 준엄한 가치를 확인했다"고 환영했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85913.html|한겨레]] 또한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했다. 여기서 '미안하다 고맙다' 라는 말이 나왔다.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436080|JTBC]] * '''국민의당''' * [[박지원(1942)|박지원]] 대표는 "위대한 국민은 승리했다. 국민 여러분께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시민혁명을 만들어주셨다"고 평가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19847|뉴시스]] * [[안철수]] 전 대표는 "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위대한 진전을 이뤘다"고 치사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945|뉴시스]] * [[천정배]] 전 대표는 "예상대로 탄핵이 인용됐다. 국민과 역사의 승리"라고 반색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194|뉴시스]] * '''바른정당''' * [[정병국]] 대표는 "이제 바른정당 초대 당대표로서의 소임을 다한 듯하다"며 자진 사퇴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18|뉴시스]] * [[주호영]] 원내대표는 "우리가 부득이하게 탄핵에 가담하기로 한 결정이 잘못된 것이 아니란 것을 확인받은 날"이라고 발언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66|뉴시스]] * [[유승민]] 의원은 "분열 끝내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"고 언급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07|뉴시스]] * [[권성동]]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"오늘 선배동료 의원들께서 뜻을 함께해준 덕분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이 있었다" 강조하며, "이제 깨끗하고 올바른 그런 정치를 위해 함께 해야 할 때"라고 말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42|뉴시스]] * '''자유한국당''' * [[인명진]] 비상대책위원장은 "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겠다"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19858|뉴시스]] * [[정우택]]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"헌재의 결정은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겸허히 수용하고 존중해야 한다"며 "집권여당으로서 대통령을 보필 못한 책임감을 느낀다. 이 순간 이후부터 언행에 자중하고 겸허히 행동하겠다"고 발언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745|뉴시스]] * [[김진태(정치인)|김진태]] 의원은 "마녀사냥"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930|뉴시스]] [[안상수(인천)|안상수]] 의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449|뉴시스]], [[이인제]] 의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358|뉴시스]], [[윤상현(정치인)|윤상현]] 의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09098646|연합뉴스]] 등 자유한국당 대권 주자로 나선 의원들도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. * [[홍준표]] 경상남도 도지사는 "유감스럽지만 헌재 결정은 받아들인다"고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589|뉴시스]] * '''정의당''' * [[심상정]] 대표는 "검찰은 즉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국 금지 시키고 소환 조사해야 한다"고 촉구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097|뉴시스]] * '''원외정당''' * [[이재오]] [[늘푸른한국당]] 대표는 “(지도부라는 사람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가 탄핵 기각을 외친) 자유한국당은 정리돼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1184|뉴시스]] * '''무소속''' * [[정세균]] 국회의장은 "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"고 호소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635|뉴시스]] * [[김종인]]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"박 전 대통령이 탄핵을 받아 정권교체는 끝났다"고 단언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755|뉴시스]] * [[반기문]] 전 UN사무총장은 "모든 국민이, 특히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들도, 헌재의 심판에 승복해야 한다"고 주장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218|뉴시스]] * [[정운찬]]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"3·10 명예혁명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"라고 환영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3&aid=0007820024|뉴시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